산업정보

반도체 · 10월 29일

세계 낸드 점유율과 매출 (2026년 2분기)

2026년 2분기 세계 낸드 점유율과 회사별 매출, 커진 시장과 YMTC의 추격을 분기별로 정리했습니다.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키옥시아
  • 마이크론
  • 샌디스크
  • YMTC

2026년 2분기 세계 낸드 매출은 134.2조 원으로 1년 전의 5배를 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점유율 28%로 1위를 지켰고, 중국 YMTC는 14%까지 올라 키옥시아와 같아졌습니다. 낸드는 스마트폰 저장 공간과 SSD에 들어가는 메모리로, AI 서버용 SSD 수요가 몰리면서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세계 낸드 매출 (2Q26)
134.2조 원
1년 전 24.7조 원
1위 삼성전자
28%
1년 전 31%
2위 SK하이닉스
19%
1년 전 20%
중국 YMTC
14%
1년 전 11%

두 분기 연속 2배 가까이 커진 시장

낸드 시장은 2026년 1분기 72.1조 원, 2분기 134.2조 원으로 두 분기 연속 2배 가까이 커졌습니다.

흐름이 바뀐 건 2025년 하반기부터입니다. AI 서버에 들어가는 기업용 SSD 주문이 몰렸는데, 회사들이 투자를 D램과 HBM에 먼저 쓰느라 낸드 생산능력은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공급이 모자라자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1위 삼성전자, 줄어든 점유율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28%로 1위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2년 새 35%에서 28%로 7%p 낮아졌습니다. 2025년 4분기에는 27%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매출은 1년 새 7.3조 원에서 34.6조 원으로 4.8배가 됐지만, 다른 회사들이 더 빨리 컸습니다.

  • 삼성전자

    28%0%p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솔리다임을 포함한 SK하이닉스는 19%로 2위입니다. 2025년 4분기 22%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

마이크론은 2026년 2분기 15%로 키옥시아(14%)를 앞서 3위에 올랐습니다. 2024년 이후 처음 키옥시아를 앞섰습니다.

  • SK하이닉스

    19%+1%p

  • 마이크론

    15%+2%p

키옥시아를 따라잡은 YMTC

중국 양쯔메모리(YMTC)의 점유율은 2년 새 6%에서 14%로 2배 넘게 올랐습니다. 10%p까지 벌어져 있던 키옥시아와의 차이는 2026년 1분기에 0이 됐습니다.

매출도 1년 새 2.6조 원에서 16.3조 원으로 6배 넘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YMTC는 2026년 8월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했습니다.

2Q26 키옥시아가 %p 앞섬

키옥시아와 샌디스크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샌디스크는 공장을 함께 씁니다. 두 회사의 점유율을 합치면 24%로 삼성전자(28%)에 가깝습니다. 샌디스크는 2025년 2월 웨스턴디지털에서 떨어져 나와 따로 상장했습니다.

1년마다 본 점유율

회사2Q242Q252Q26
삼성전자35%31%28%
SK하이닉스21%20%19%
마이크론12%13%15%
키옥시아16%14%14%
YMTC6%11%14%
샌디스크10%11%10%

낸드 공장이 어디에 있는지는 세계 낸드 공장 위치와 증설 일정에서, 회사별 공정 양산 일정은 낸드 공정 로드맵 (2022~2027년)에서 볼 수 있습니다.